카테고리 없음
이탈리아에서 주로 애용하는 버섯의 종류(양송이, 포르치니 버섯)와 정통 샐러드의 정의와 소스
버섯 MUSHROOMS 오늘날 요리에 쓸 수 있는 신선한 버섯은 거의 모두 재배된 것이다. 야생 그물버섯, 다시 말해 이탈리아의 값비싼 포르치니는 버섯 중에서도 가장 깊은 풍미를 내지만, 이탈리아나 프랑스를 벗어나면 시장에서 신선한 상태로 구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말린 것은 유통되어 있으며, 적절하게 물에 불리면 그물버섯의 강렬한 향이 소스, 몇몇 수프와 고기, 그리고 재배된 신선한 버섯을 넣은 요리의 풍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신선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는 재배 버섯 품종 가운데, 이탈리아 요리에서 가장 쓰임새가 큰 것들을 소개한다. 양송이 : 압도적인 차이로 가장 흔하게 판매되는 버섯이다. 이탈리아에서는 프랑스어 명칭인 ‘샹피뇽'(champignon), 또는 이탈리아어로 ‘프라타 욜로'(p..